[양평=경인종합일보 이영두 기자] 중앙도서관, 세 번째 길위의 인문학 특강 열어

양평 중앙도서관이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도서관 3층 정보문화실에서 개인 미술작가로 활동 중인 신미정 작가를 모시고 ‘순수한 어린왕자를 깊이 만나는 즐거움’ 이라는 주제로 올해 마지막 길 위의 인문학 강의를 시작한다.

이번 강의는 세계 곳곳의 다양한 예술작품과 이색적인 현대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예술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예술 작품을 통해 발견되는 다양한 생각과 관점들을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마지막 특강의 상세일정은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친 강연과 21일 서울국립현대미술관 탐방으로 진행된다.
각 일정별 인원은 45명으로 제한돼 추진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양평 중앙도서관으로 방문 또는 유선(031-770-2712) 접수하면 되며, 운영에 따른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plib.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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