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양주시 꿈나무도서관, 연극 ‘동행’ 무료 공연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따뜻하고 유쾌한 연극 ‘동행’을 공연한다.

이번 연극 공연은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의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연극 ‘동행’의 공연시간은 △28일 오후 3시, 6시 2회 △29일 오후 3시로 총 3회 공연하며 매 공연당 100명씩 총 300명의 관람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신청은 양주시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 또는 전화(031-8082-7404)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따뜻하고 그림 같은 연극 관람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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