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12일 강원도 영월군에서 13개동 통장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 최일선에서 일하는 통장들의 사기 진작과 능동적인 활동방안을 모색하고 통장의 역할 이해 및 정보교류, 통장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하남품격을 높이는 시민권익 증진과 리더십’이란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한 김덕만 청렴윤리연구원장이 특강을 진행했으며, 한반도지형 체험, 시장님과의 대화 등을 통해 통장 간 정보공유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오수봉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시정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36만 자족도시 하남시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주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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