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오픈키친에서 즐기는 와인클래스’ 개최

화성시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에서 오는 10월 28일 오후 3시 「오픈키친에서 즐기는 와인클래스」를 진행한다.

10월 오픈키친특강은 전문가가 소개하는 다양한 와인 시음과 와인의 역사와 구분, 매너와 음식매칭 등에 대한 교육이다. 이번 특강은 와인을 단순하게 음미하기 보다는 오감으로 체험하는 하나의 문화로 소개한다. 와인을 매개로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며 상대방과 즉각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에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오픈키친특강’은 시즌별로 다양한 요리, 음식등과 관련한 테마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오픈키친특강에서는 베트남요리, 나만의 막걸리 등을 주제로 매회 마다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오픈키친에서 즐기는 와인클래스」접수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이며 접수신청 및 자세한 내용확인은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www.living.hcf.or.kr)에서 가능하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향남읍 소재 화성종합경기타운 내에 약300평 규모로 오픈키친과 목공스튜디오를 메인테마로 하여 공간대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커뮤니티&카페, 세미나실 및 교육실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공간은 화성시민에게 열려있어 자유로이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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