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인종합일보 윤정용 기자] 동두천시, 2017년 제2회 공유재산심의회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2017년 제2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공유재산심의회는 위원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분야별 전문가(민간위원)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공유재산의 관리 및 처분·매입에 대해 심의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는 ‘산악레포츠 구간정비 사업’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런치룸 증축’ ‘특화사업 종합지원센터 신축사업’ ‘시청사 별관 증축’등 2018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외 6건의 안건이 상정돼 각 사업부서 관계자의 사업설명, 질의응답, 의결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각 위원들은 전문적인 지식과 객관적인이고 적법한 판단으로 신중을 기해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처리했다.

동두천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유재산과 관련된 중요사항에 대해 관련법을 근거로 면밀히 검토해 사업이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추진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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