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양주시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청책토론회 개최’

양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은 오는 20일 청소년문화의 집 다목적실에서 ‘2017 학교 밖 청소년 청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청책토론회는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 시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년간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돌아보고, 시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사업에 대한 중장기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나 이날 청책토론회에는 명지대 조아미 교수가 ‘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최영재 나사로 청소년의 집 원장, 황갑수 양주시 홈스쿨링 협회 회장, 손혜연 청소년의 토론에 이어 주요 논의사항에 대한 자유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관련 사항은 양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1-8082-423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양주시 꿈드림은 2016년 정부합동점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부문에서 정성평가 우수, 2015년부터 3년간 경기도 컨설팅에서 4개영역(프로그램 개발, 성과관리, 인력관리, 홍보) 우수, 취업 및 직업체험부문에서 최우수, 2017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주최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와 우수 멘토 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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