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양주시 덕정도서관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학’ 야간강좌 운영

양주시 덕정도서관은 오는 11월 21일부터 불안과 우울함에 지친 위로가 필요한 현대인을 위한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학’ 야간강좌를 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현대인들이 겪는 상황별 불안과 스트레스에 대해 심리학에 기초한 멘탈케어 프로그램으로 낮 시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시민들을 위해 저녁 7시에 시작한다.

심리학 특강은 총 4회에 걸쳐 멘탈케어센터 주현덕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며 △11월 21일 ‘스트레스를 푸는 심리학’ △11월 28일 ‘마음을 전달하는 의사소통의 심리학’ △12월 5일 ‘슈퍼멘탈! 취업과정과 사회생활에서 잘 살아가기’ △12월 12일 ‘가족심리학 감정코칭’으로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18일부터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
은 홈페이지나 양주시 교육진흥원(031-8082-7422)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심리학 강좌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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