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동장 조인규)은 지난 17일 관내 수원큰손갈비(대표 이원철)에서 어르신에게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점심식사는 홀몸어르신 8분을 모시고 불고기를 대접하며, 맛있는 식사와 더불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맛있는 점심을 대접해줘서 고맙다. 한동네 살면서 이렇게 한자리에 함께 식사도 하고,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다”라고 하였다.
수원큰손갈비 이원철 대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오셔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김형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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