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인종합일보 이영두 기자] 자신만만 고혈압·당뇨건강교실’ 열어

양평군 보건소(소장 권영갑)는 대표적 만성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를 위해 ‘자신만만 고혈압 건강교실’이 11월 14일까지 운영된다고 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교육방식인 고혈압·당뇨 질환에 대한 이론교육에서 더 나아가 자가 당 측정실습, 운동실습, 웃음치료 등으로 알차게 운영되며, 특히 고혈압 당뇨에 좋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건강관리 체험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후 건강측정으로,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건강개선효과도 확인 할 수 있다.

권영갑 양평군 보건소장은 “보건소에서는 양평군민들의 자기 스스로 하는 질환의 관리 및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강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보건소 건강행복과 보건복지프라자팀(770-227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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