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인종합일보 윤정용 기자] 연천군학원연합회 저소득층에 연탄 후원

연천군학원연합회에서는 11월 4일 군남면 및 전곡읍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0가구에 2,000장의 연탄을 후원했다.

이날 학원에 다니고 있는 학생 30여명이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나르며 ‘함께 나누는 기쁨’을 자원봉사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됐다.

2014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 후원을 하고 있었으나 지금까지 남몰래 지원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져 더욱 훈훈한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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