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북도일보 창간을 86만 부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대 언론은 보도매체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독자와 호흡하며 시대의 앞길을 여는 선구자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창간하는 경인북도일보도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문화도시 발전적인  문화도시 부천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한 역할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문화로 발전하고 경제로 도약하는 부천’은 기존의 ‘경제’와 ‘문화’라는 양대 화두를 시정의 기본 축으로 해 시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함께 더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부천으로 시정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로 발전하고 경제로 도약하는 부천’이라는 시정 캐치프레이즈 아래 분야별 6대 정책목표를 세우고 이를 집중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들 정책을 심도 있게 추진해 86만 부천시민들의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경인북도일보의 창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부천시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히 전하는 언론으로서 사랑과 인정을 받기를 바랍니다.
경인북도일보는 이런 부천의 역동적 에너지를 잘 조화시켜 시민들이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미래발전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심어주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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