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의정부시, 종목단체 한마음체육대회·족구대회

의정부시체육회는 지난 12일 의정부시체육회에서 각 종목별 회장 및 사무장 지도육성 및 화합을 통한 체육 교류 와 종목동호인의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과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육 동호인을 7만 여명까지 확대 운영방안 마련 등 종목별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의정부시체육회 종목단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45개 종목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1부는 희망팀과 행복팀으로 나누어 한마음체육대회, 2부는 종목단체 대진으로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날 체육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종목단체들에게 “체육에 대한 지원과 체육복지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부 한마음 체육대회는 명랑운동회로 진행돼 희망팀이 우승을 거뒀고 2부 족구대회는 배드민턴종목이 우승 , 피구 준우승, 피구, 줄넘기 종목이 공동 3위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체육진흥 공모사업으로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체육회가 주관해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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