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인종합일보 김재규 기자] 김포시 지역사회보장協 ‘함께하는 나눔복지 실현에 한목소리’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지난 21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 민간부문 공동위원장으로 홍기훈 대한노인회 김포지회장을 선출하고 2017년 협의체 운영실적과 향후 지역사회보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지난 10월 19일 출범한 제2기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증진과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의 고용과 안전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민·관협력기구다.

이 날 회의를 주재한 유영록 시장은“중앙정부에서 기초정부까지 복지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는 시점에서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촘촘한 복지망 구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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