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인종합일보 이영두 기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교사 집합교육 실시

양평군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센터 등록 지역아동센터 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별빛누리에서‘어린이 영양관리’라는 주제로 교사 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사교육은 어린이의 영양관련문제를 개선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익숙하고 알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실제적인 사례를 통해 어린이 식생활과 건강에 관한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많은 교사들이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100인 미만의 보육시설과 유치원 등 71개소를 관리·지원하고 있으며, 안심할 수 있는 어린이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한 영양·위생관리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시설 및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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