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금성침대는 11월 5일 ㈜금성침대 본사에서 ‘㈜금성침대-대한장애인컬링협회’ 협약식을 가졌다.

㈜금성침대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후원금과 ㈜금성침대용품을 전달하면서 2017 ㈜금성침대배 휠체어컬링 전국 오픈대회후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금성침대 고중환 대표이사는 장애를 딛고 운동하여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이 자체가 감동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휠체어컬링 선수들에게 조그마한 힘을 보태고자 노력하겠으며 또한 평창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며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격려와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의정부시 체육인 출신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최종길 회장은 ㈜금성침대의 후원으로 동계패럴림픽을 대비하여 휠체어컬링을 국내외에 조금 더 알릴 기회가 된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금성침대는 40년간 침대에 대한 모든 것을 제조,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2017 제품안전의 날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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