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의정부시 송산1동 ‘100일간 사랑의 릴레이’

송산1동주민센터는 송산1동 골프동호회인 송산회와 통장협의회를 비롯 용현동에 소재한 늘푸른교회, 한북중앙교회 등 총 4곳에서 겨울 연말을 맞아 12월 4일 지역소외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각각 라면 100상자, 라면33상자, 쌀10kg 30포, 쌀10kg 20포를 기부했다.

의정부시는 오늘 7일부터 2018년 2월 14일까지 ‘범시민 사랑나눔 캠페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송산1동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후원자들의 연탄, 쌀 등 생필품 기부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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