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정하음)는 지난 6일 ‘희망2018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 에 동참해 김장김치 200박스(환가액 1,600만 원)를 계양구청에 기탁했다.

인천 남동구에 소재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전문건설인상 구현을 위해 매년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성품지원(김장김치, 쌀)과 성금기탁을 이어나가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정하음 회장은 “주변의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희망2018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을 내년 2월 말까지 진행중이며, 기부된 성품은 관내 복지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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