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진행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송재준)는 지난 6일, 제26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소재 남양고진공을 방문하여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한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공장 내 국소배기장치 및 기계·장비 주요부분을 중점 점검했으며, ‘작업 전 안전점검’ 및 ‘4대 필수 안전수칙 준수’ 실천과 근로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근골격계질환 예방 OPL, 외국인 근로자 안전보건자료, 홍보물품을 배포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병행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송재준 지사장은 “근골격계 질환은 불안전한 자세로 반복적 작업을 오랜 시간 할 경우 작업부담 증가로 발생한다”며 “작업 전후에는 스트레칭과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근로자, 안전한 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