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양주시 회천2동·세계교육문화원 WECA ‘국내·외 저소득계층, 빈곤아동 돕기 캠페인’ 진행

양주시 회천2동은 (사)세계교육문화원 WECA(이하 ‘위카’)와 함께 내년도 1년 동안 분기별 1회 1주일에 걸쳐 국내·외 저소득계층, 빈곤아동 돕기 캠페인을 회천2동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위카는 지난 6일 회천2동을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1백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밀착형 지원 사업으로 지정 기탁했다.

위카는 교육부 소관 NGO단체로 저개발국가 아동의 교육지원과 문화적 교류, 협력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구호단체로 10개국 17개 지역 사업장에서 빈곤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동달근 동장은 “전달된 지정기탁금은 회천2동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알차게 쓰일 것”이며, “더불어 사는 감동양주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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