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정현석 기자]
법무부 성남준법지원센터는 관내 사회복지 시설 및 지역 사회 수혜자에게는 실질적 도움을, 사회봉사 대상자에게는 보람을 느끼게 하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국민공모 사회봉사 집행은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소재 농가 버섯 재배 부산물 제거 작업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한 것을 비롯하여 2017년 1월말 부터 12월 7일까지 연인원 679명의 사회봉사 대상자가 투입되었고, 총 51회에 이른다.
관내 복지시설 지원(장애인재활작업장, 노인양로원), 소외계층 지원(장애인생활시설, 영구임대아파트), 공익 지원(벽화 사업), 지역 사회 봉사 지원(바자회 행사),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주민 친화적 운영으로 사회봉사명령 제도의 긍정적 이미지에도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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