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화성시여성가족재단·신경대학교, 업무협력 MOU 체결

화성시여성가족재단과 신경대학교 및 평생교육원은 화성시 서부권역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사업협력을 위하여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맺고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난 12월 7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간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협약서에는 양 기관 평생교육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간 교육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봉사활동 등을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화성시여성가족재단 모두누림센터에서는 각 시즌에 맞는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화성시민의 평생학습을 견인해 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신경대학교 스포츠과학과 및 사회복지학과 등의 학생들은 화성시가 주최 및 주관하는 행사에 다양한 재능 기부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화성시 서부권역의 평생교육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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