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팔달구 사회복무요원의 이웃사랑 나누기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 7일 구 산하 2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성실복무의 일환으로 이웃사랑 봉사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체험은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사회복무요원이 함께하는 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인성과 자질 함양을 배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프로그램 진행을 보조하고 말벗도 해 드리면서 따뜻한 온정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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