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장안구, 안전마을만들기 사업 준공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용영)는 범죄와 생활안전이 취약하고 노후화된 주변환경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생활환경 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 모두 안심하고 생활하는 영화동·연무동 안전마을만들기 사업을 준공했다.

특히 노후된 주거환경으로 전·월세 등 유동인구가 많아 골목길 및 공한지 관리가 미흡한 생활환경 개선하고 단독, 연립, 다세대주택 등 노후화로 강력범죄에 노출이 쉬운 주거환경으로 인한 주민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는데 집중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모든 구민이 조금이나마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길 바라며, 앞으로 범죄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주민 모두 안심하고 생활하는 장안구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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