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배명효 기자] 지난 7일 안성시 안성2동 노인분회 김일랑 회장으로부터 경로당에 나누어 줄 쌀 (100포대)를 전달받았다.

안성2동 김일랑 회장은 매년 경로당에 쌀을 지원해 지속적인 경로당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김일랑 회장은 “올 겨울 어르신들에게 쌀을 지원하면서 열악한 환경에 처한 어르신들과 경로당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 2동장 김건호는 “어르신들에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를 보여준 김일랑 회장에게 깊이 감사를 드리며, 웃어른을 공경하는 안성2동이 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