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경인지방병무청, 추가 병역판정검사 실시

경인지방병무청(청장 조규동)은 오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추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올해 병역판정검사 대상자인 1998년생 중 아직까지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과 재병역판정검사 대상자, 병역처분변경원 출원자, 입영 후 귀가자 등이다. 이번 추가 병역판정검사를 끝으로 올해 병역판정검사 일정이 모두 종료된다.

경인지방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아직까지 검사를 받지 않은 경우 추가 병역판정검사 기간 내에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인지방병무청의 2018년도 병역판정검사는 2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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