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광주왕실도예조합, 불우이웃돕기 도자 바자회

광주왕실도예조합(이사장, 정영민)은 연말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11일부터 15일까지(5일간) 광주시청 2층 로비에서 ‘불우이웃돕기 도자바자회’를 개최키로 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도자바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선행사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돕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조합원들의 우수한 전통 도자기 작품 및 생활자기 등 1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시중가 보다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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