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 지역복지평가 공모사업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분야에서 계양구는 찾아가는 상담 강화, 사례관리 내실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개발과 운영으로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실천을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계양구는 2018년에도 맞춤형복지 전담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민관협력 강화를 통해 주민의 복지욕구에 탄력적 대응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복지사업운영을 운영하여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최근 인천시10개 구,군 청렴도평가에서 인천시1위를 차지했다 .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