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화성시사회공헌기업인협의회, 소외계층 5가정에 난방비 지원

12월 12일 화성시사회공헌기업인협의회(이하 사공협, 회장 구본관)는 화성관내 소외계층 5가정에 난방비(등유지원)를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이번 난방비 지원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율)에서 소외계층 5가정을 선별, 사공협에서 후원, 적십자에서 봉사를 진행하는 등 3개 기관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다.

사공협은 화성시 관내 40여개 기업들이 기업사회공헌 확산 및 자원봉사를 통해 건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올 해 2월 발대식을 가졌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해 왔다.

사공협 회원들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하기로 하고, 향후 지속적인 기업사회공헌 활동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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