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양주시, '2017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상사업비 5억원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2017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달 29일 열린 경기도 종무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상사업비 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가족, 환경산림, 안전관리, 규제개혁, 중점관리, 도 시책 등 1년간 시·군별 종합적인 역량을 평가한 결과 양주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게 됐다.

양주시는 2015년 그룹 내 5위, 지난해 그룹 내 3위로 상승했으며 올해는 지난 해 평균점수 85.25점에서 4.07점 상승한 역대 최고점수인 89.32점으로 그룹 내 1위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