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재규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2월 28일 청소년사업가 ‘창업’ 꿈의학교 창업아이템 판매 수익금 466천원을 김포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사업가 ‘창업’꿈의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지원사업으로 중·고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약 7개월간 창업에 대한 이론교육과 사회경험을 제공했으며, △베이커리 △디퓨저 △나무노트 △레고뺏지 △천연화장품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꿈의학교 참가자 이주현(장기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청소년사업가 ‘창업’ 꿈의학교에 참여해 창업에 대해 실무적으로 접근하며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좋은 마음을 기부한만큼 관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의미있게 쓰여지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규 기자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