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는 지난 22일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조류 인플루엔자(AI) 방지를 위해 설치된 관내 방역시설을 방문하여 방역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계양구는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이어 전국적으로 야생조류 AI 의심신고가 수시로 접수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지난 11월 27일부터 거점소독초소(계양구 오류동 산60-8)를 운영하며 AI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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