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옹진군의회 백동현 의장은 지난1월30일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이번 상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지방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그동안 백동현 의장은 도서지역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직접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주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해왔다.
특히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대민지원 및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백동현 의장은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군민 곁에서 소통하고, 옹진군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지방의정의 주민참여 확대와 의정혁신으로 주민의 참여속에 만들어 나가는 것처럼 지방분권이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