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인종합일보 윤정용 기자] 동두천시,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기본교육 및 직무교육실시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2일 관내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48명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기본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참여자들의 직장 내 적응력 향상을 중심으로 기획 되었다. 일자리 참여자들이 일자리 현장에서 다뤄야할 실무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장애인복지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역량강화와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12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공고를 통해 48명의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를 선발해 시청, 교육청, 아름다운문화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지하철역사, 공영주차장 등 13개소에 바리스타 업무 지원, 행정 업무 보조, 프로그램 보조 및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를 수행하도록 인력을 배치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