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광주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성품 답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광주시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따뜻한 마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경기고속(대표 허명회)에서는 7일 힘겹게 겨울을 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400포(시가 1천만원 상당)를 시청에 전달했다.

또 이날 아세아환경조경 박준석 대표는 조억동 시장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광주시지부(지부장 이권섭)에서도 소외계층에 보내 달라며 생필품 20세트(시가 100만원 상당)를 시에 전달했다.

한편, ㈜경기고속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1억1천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매년 시에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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