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시 옹진군의회(의장 백동현)는 지난 5일 부터 9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시작한 제202회 옹진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2018년 옹진군 주요사업 추진실태에 대한 점검을 위해 2018년도 옹진군 주요사업 추진계획보고를 청취하고, 「옹진군 농업대학 설치 및 운영 조례일부개정조례안」,「옹진군 공립어린이집 관리운영에 관한 민간위탁 동의안」등 7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옹진군의회 백동현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한 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하며, 일자리 사업 등 주민분들 생활에 영향이 큰 사업추진은 사전에 여러 관련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과 논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생활여건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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