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인종합일보 윤정용 기자] 연천군 백학면 새마을 부녀회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

연천군 백학면 새마을 부녀회(면부녀회장 이인순)는 9일, 설명절을 맞이해 날 쌀(10kg) 60포, 소고기90kg, 밑반찬, 동그랑땡 60봉지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각 마을 부녀회장이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어려움 등을 살피는 ‘찾아가는 방문상담사’의 역할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백학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설, 추석 때마다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물품을 지원해 왔으며 2017년에도 후원금 2백만원과 30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기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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