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인종합일보 배명효 기자] ‘도서관에서 만나는 우리명절’ 프로그램 운영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민족대명절 설을 맞이해 오늘 13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도서관에서 만나는 우리명절’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프로그램은 예비초등학생 1-2학년 대상으로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전화접수(031-678-5318) 및 온라인접수(www.apl.go.kr)로 신청할 수 있다.

사서의 지도아래 명절관련 도서를 선정해 함께 읽고, 민족대명절 ‘설날’에 대한 강연 및 포일아트를 활용한 복주머니 카드 만들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일깨울 예정이다.

박영석 안성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안성 관내의 시립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이 꾸준히 책을 읽고, 독서를 통해 문화적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운영팀(031-678-531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