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인종합일보 배명효 기자] 안성시4-H연합회, 경기도 4-H 대상 수상

안성시4-H연합회은 지난 9일 경기도 4-H대상에서 안성시 4-H연합회의 청년4-H가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4-H대상은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도4-H후원회에서 진행했으며 지역 4-H발전 및 과제활동, 사회봉사 등의 공적을 평가해 조직운영, 교육행사 참여도, 과제이수활동, 봉사활동, 홍보실적, 발전여부를 공정한 심의를 통해 평가해 선발했다.

안성시 4-H연합회는 2017년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통해 안성여고와 함께 고추장봉사, 공동작업학습포 기부활동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에 공헌했으며 2018년도에는 한경대학교 및 관내 대학, 고등학교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계획 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