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명절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화성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4일 오후 2시경 귀성객 주요 이동장소인 SRT동탄역사 및 병점역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연휴 고향집 방문 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캠페인을 집중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깨띠 및 플래카드를 활용한 가두 캠페인과 전단지 배부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한 설치의무 홍보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고향집에 선물함으로써 가족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수 있음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서승현 화성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를 감지하고, 화재진화에 있어 크나큰 역할을 한다”며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는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