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대표자 김주철)에서 설날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전달해 주기를 바라며 생필품 꾸러미 18박스를 지난 12일 대덕면사무소에 기탁을 했다.
하나님의 교희 세계복음선교협회(대표자 김주철)는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고,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유석 대덕면장은 “ 물품기증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는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주민들께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으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밝혔다.
배명효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