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강은희 이사장은 지난 2월15일과 18일 설연휴 양이틀간 쾌적하고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하여 휴일에도 근무하고 있는 가로환경미화원에 대하여 현장 격려를 하였다.

항상 현장 최접점 직원들과 소통하는 감성경영을 실현하고 있는 강은희 이사장은 지난 추석에 이어 다시한번 현장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은희 이사장은 내고장 의정부시의 쾌적함과 청결함을 위하여 맡은 책임구역에서 묵묵히 수고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기능성 양말을 전달하는 격려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 줄 것과 설명절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 달라고 당부하였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가로환경미화원들도 평소 CEO로써 현장직원들의 어려움과 수고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는 강은희 이사장의 행보에 사기를 진작하였고,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초일류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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