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에서 운영하는 에코스포츠센터는 고객들에 대한 편의제공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3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 실내·외 시설 정비를 위해 임시 휴장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휴장기간에 주민편익 실내·외 시설의 수영장 용수교체 및 보수▲수영장 옥상방수▲목욕탕 및 헬스장 리모델링▲기계실 여과기 여과제 교체▲건물외벽 코킹공사 등을 통해 쾌적한 시설 이용이 되도록 개·보수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에코스포츠센터는 수영장·헬스장·스쿼시 코트·실내 골프연습장·사우나·찜질방·잠수풀 등의 실내시설을 비롯하여, 축구장·야구장·농구장·야외 공원 등의 실외시설을 운영하는 ‘양주 북부권역 대표 스포츠센터’이다.

에코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주민편익시설의 운영목적에 맞게 고객 불편사항 해소 및 편의제공에 중점을 두고 실내·외 시설을 정비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월 강습에 대한 강습신청은 재등록 3월 19일∼24일▲반 변경 3월 26일▲신규 등록 3월 27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에코스포츠센터(031-828-9762~4)으로 문의하면 된다.(위치: 양주시 은현면 은남로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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