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인종합일보 곽광재 기자] 평택시 청북읍, 교통안전활동 전개

평택시 청북읍 민간기동순찰대(대장 박문구)는 지난 16일 설명절을 맞이해 청북공설묘지와 평택시립추모공원에서 성묘객 13,000여명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했다.

매년 우리 고유명절인 설과 추석에 성묘객을 위한 교통안전활동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야간방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 겨울에는 소외계층 12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 지역사회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문구 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고, 설날 자원봉사에 동참해 주신 대원분들께 고맙다.”고 전했다.

정시복 청북읍장은 “올 설날에도 어김없이 성묘객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박문구 대장님과 대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매년 명절마다 이어지는 자원봉사활동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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