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지난 1월 10일부터 의정부체육관 등 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캠페인과 이벤트를 전개하였다.

공단은 2017년 10월부터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사업장별 대회 안내 현수막 게첨 및 업무용 차량에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스티커를 제작하여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왔으며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라이선스인 핫팩과 텀블러 등을 구매하여 홍보 이벤트 기간 중 시민들에게 제공하였다.

공단은 총 12회에 걸쳐 시민 1,000여명에게 홍보리플릿 및 기념품 등을 제공하였으며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7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으로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홍보에 적극 참여하여 왔다.

강은희 이사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기원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위하여 전사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행사의 성공을 위하여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