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인종합일보 김종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통장·청소년지도위원회 평창올림픽 합동 응원

광명시 하안3동행정복지센터(동장 문광식)는 통장,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30여명으로 구성된 평창올림픽 합동 응원단을 구성해 19일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경기를 관람했다.

합동응원단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비인기 종목인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를 관람하며 열정적인 응원을 통해 한국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출발에 앞서 재미있고 유익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경기에 대한 사전 교육 및 안전교육, 평창올림픽 이모저모 상식 등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김재두 하안3동 체육회장은 “체육회 일원으로 이런 국가적인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의 응원이 한국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문광식 동장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인 만큼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띤 응원 부탁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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