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고등동,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원지회와 불법현수막 합동철거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주민센터(동장 이귀만)는 2018년 지난 21일 관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원시 고등동 분회 20여명과 합동으로 고등동 관내 ‘광고성 불법현수막’철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불법현수막 합동철거 작업은 봄을 맞이하여 깨끗한 고등동을 만들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의 적극적인 합동철거 작업과 고등동 주민들의 협력으로 고등동 관내 대부분의 불법현수막을 제거했다.

이귀만 고등동장은 “도시미관과 환경에 저해되는 불법게시물(현수막, 전단지 등)이 전봇대에 난립하고 있는데, 오늘 대대적인 합동 철거 작업을 실시하여 고등동 주민들의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함께 해준 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동주민센터에서는 2월부터 자체 매주 1회 관내 지역을 선정하여 불법현수막과의 전쟁을 계속하고 있으며, 깨끗한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청소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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