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황원길 의원(계산1,2,3동)은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대표회장 윤재상. 강화군의회 의장)로부터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의정봉사대상은 2017년 처음으로 시행되어 인천시 각 군,구 기초의회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의정활동 실적이 뛰어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황원길 계양구의원은 의회운영위원, 자치도시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구민 혈세를 아끼고자 노력했고, 평소 지방의정 발전에 힘써왔다. 또, 계산1,2,3동을 비롯하여 계양구 주민들의 민원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며 지역 내에서도 좋은 평을 듣고 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황원길 계양구의원은 “부족한 점이 많은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이고, 수상의 기쁨을 항상 믿고 지지해준 계산1,2,3동 주민 및 계양구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또 우리 계양구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3회, 4회, 7회 지방선거 3수 끝에 계양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황원길 계양구의원은 계산동에 거주하며, 오랜 기간 지역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초선답지 않은 노련한 의정활동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황원길 의원은 4년간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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