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농어촌공사 경기본부, ‘2018 농지은행 목표달성 전략회의’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는 22일 본부 4층 스마트홀에서 2018년도 농지은행사업 목표 조기달성 결의대회 및 사업별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지침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본부 및 관내 9개지사 농지은행부장, 사업담당자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승주 본부장은 올해년도 농지은행사업비 전국최대인 1451억원의 사업비를 상반기에 70%이상 집중 추진해 농지은행을 선도하고 정부의 재정조기집행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성장단계별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등 사업추진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청년창업농, 2030세대 등 젊은 미래인력을 최우선 지원하고 진입·성장·전업·은퇴 등 성장단계별 지원조건을 정확히 숙지해 농지수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신규제도 조기정착과 사업활성화에 경기지역본부가 선도적 역할을 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농업인의 신뢰를 제고하고 반부패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 청렴도 향상교육 및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지침교육과 토론 등 철저한 사전준비로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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