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영통2동 재능기부 정겨운 학교, 가족영상 제작교실

지난 22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문화센터(주민자치위원장 임긍빈) 3층 스마트방에서는 『재능기부 정(情)겨운 학교』 2월 『가족 영상 제작교실』 이 운영됐다.

평생학습관 이종림 강사는 “무료수업을 여러 곳에서 해보았지만 이렇게 열정이 넘치는 분들은 찾아보기 힘들었다.”며 “수강생들의 배움의 의지가 매우 강했다”고 말했다.

또한 강의에 참여한 정병창씨는 “맞춤형으로 꼼꼼하게 강의를 따라 갈 수 있게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강의를 통해 글로 쓰는 자서전이 아니더라도, 영상으로 나와 내 가족의 자서전을 남길 수 있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았다”며 수강소감을 밝혔다.

『재능기부 정(情)겨운 학교』 강의는 매월 1회 영통2동 문화센터(문의 : 228-8760)에서 진행되며, 다음 강의는 3월 22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문화센터 2층 소리울림방에서 「우리의 미래,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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