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인종합일보 김종순 기자] 광명시 소하동 ‘오리경로당 준공식’

지난 22일 가진 준공식에는 박충서 복지돌봄국장, 이병주 시의회의장, 시의원, 소하2동 유관단체장, 김점봉 경로당회장, 경로당 회원 100여명 및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리경로당은 연면적 215.37㎡ 지상2층 규모로 2017년 9월 착공해 올해 2월 완공됐다.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 속에서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락한 실버복지 공간으로 단장돼 마침내 준공식을 거쳐 어르신들의 아늑한 보금자리 및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으로서 첫걸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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